서울 중심에 독도 체험관 개관
2012년 9월 6일
문화양념통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노골화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교육과 홍보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에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14일, 서울에 <독도체험관>을 개관한다.
체험관은 “독도의 자연과 역사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며 동북아역사재단이 60여 년 동안 조사하고 연구한 독도 자료가 공개된다.
체험관은 <역사·미래관>, <자연관>, <4D영상관>,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독도의 자연과 역사, 아름다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기획했다.
독도 체험관은 수도권에서 최초로 개관하는 독도 박물관이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관이다. 독도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함을 물론이고, 학생들의 역사 교육과 연계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 체험관 정보>
● 개관 : 2012년 9월 14일● 이용시간 : 09:00~18:00,월요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위치 : 서대문구 통일로 81 임광빌딩 본관 지하 1층
● 독도체험관 현장 설명회 : 9월 14일 13:3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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