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1회 초급 3
(문제출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정답 : ④
문제풀이
★ 근초고왕(300?~375, 재위 346~375) : 백제의 13대 왕으로 백제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왕위의 부자 상속과 왕권을 안정시켜 중앙집권체제를 이루었고, 마한 지역을 정복하고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격하여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 또한 중국의 동진, 가야, 왜 등과 활발하게 외교 활동을 하였다.
① 성왕(? ~ 554, 재위 523~554) : 백제의 26대 국왕으로 백제를 중흥으로 이끌었다.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기고(538)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며 <사비 시대>를 열었다. 제도를 정비하고 불교를 진흥하였다. 왜에 승려(노리사치계)를 보내 불교를 전하고, 중국 남조의 양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하였다. 신라와 손잡고 한강 유역을 되찾았으나 신라의 배신으로 빼앗긴 뒤, 신라를 공격하다가 전사하였다.
② 고이왕(? ~ 286, 재위 234 ~ 286) : 백제의 제8대 국왕. 관등 ․ 관복 ․ 법령 등을 제정하여 중앙 집권의 기틀을 닦았으며, 마한의 목지국을 병합하고 한강 유역을 장악하였다.
③ 무령왕(462~523, 501~523) : 백제의 제25대 국왕으로 백제의 중흥을 열었다. 지방에 22담로를 설치하고 왕족을 파견하여 왕권 강화에 힘썼으며, 국방을 튼튼히 하여 고구려의 침입을 물리쳤다. 중국 남조의 양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으며 활발한 대외 교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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