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0회 초급 29
(문제출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정답 : ③
문제풀이
원종과 애노의 난(889) : 신라 진성여왕 때 정치가 문란하고 귀족들의 수탈과 착취가 심해졌다. 사벌주(상주)에서 일어난 원종과 애노의 난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 만적의 난(1198) : 무신 정변 이후 무신들은 수탈과 횡포로 농민의 고통이 심해지고, 천민이나 하급 무사가 권력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하층민을 자극하였다. 수탈을 견디다 못한 농민들이 봉기를 일으키고, 노비와 향 ․ 부곡 ․ 소의 주민들의 신분 해방을 주장하여 난을 일으켰다. 개경에서는 최충헌의 노비 만적인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봉기하였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하였다.
▲진주 농민 봉기(1862) : 조선 후기 순조 때부터 세도 정치가 시작되어, 정치 기강이 문란해지고 농민에 대한 수탈이 매우 심해졌다. 철종 대에는 전국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진주에서 경상 우병사 백난신의 수탈에 농민들은 봉기를 일으켰고, 이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초급문제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0회 초급 31 (0) | 2020.09.09 |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0회 초급 30 (0) | 2020.09.08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0회 초급 28 (0) | 2020.09.06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0회 초급 27 (0) | 2020.09.05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풀이 - 30회 초급 26 (0) | 2020.09.04 |